[WOMEN] 오리지널 헌터 컬러 백프린트 톨 레인부츠 - 블랙
헌터는 영국 왕실도 사랑한 브랜드로써 전 세계적으로 방수 기능과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아주 유명합니다.
좀 더 자세한 정보를 말씀드리자면 영국 왕실에서 단 3명만이 발급할 수 있는 인증마크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로열 워런트 제품은 왕실에서 사용되는데 엄청 엄격한 평가와 관리를 받기 때문에 좋은 품질의 제품으로도 인정받고 있다 합니다. 헌터는 엘리자베스 여왕과 에딘버러 공에게 총 2개의 로열 워런트를 수여받아서 영국에서는 명품으로 인정받는 브랜드입니다.
🥾비오는 날에도 스타일을 완성하는 최고의 선택
비오는 날이면 제일 고민이 되는 것이 신발입니다. 출근할 때나 외출 시 운동화를 신게 되면 소재에 따라서 젖으면 안 되는 신발도 있을 것이고 메시소재인 것은 물이 안으로 다 들어와 양말이 젖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럴 때 필요한 것이 장화인데 요즘은 장화도 트렌디한 모습으로 많이 출시되고 있습니다.
지금 리뷰하는 레인부츠는 헌터라는 브랜드인데 흔히 알고있는 모델과는 다른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제품명은 위에 설명했듯이 장화의 길이가 긴 레인부츠이다. 디테일도 군데군데 있어서 생각보다 이쁩니다.
🎨 감각적인 디자인, 눈에 띄는 컬러 포인트
헌터 레인부츠의 가장 큰 장점은 단순한 장화의 모습을 떠나서 패션 아이템으로 손색 없는 디자인입니다.
전면에서 보이는 로고는 헌터의 상징이라고 볼 수 있어요! 은근 포인트 되는 모습이 귀엽기도 하고 심심하지 않아서 좋아 보입니다. 그리고 헌터 레인부츠 컬러 백프린트 톨 부츠는 클래식한 블랙 색상에 컬러풀한 프린트가 포인트가 더해져서 스타일룩에 훨씬 더 활력을 더해주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일반적으로 무채색 아우터나 레인코트에 같이 스타일링을 한다면 더 세련되고 감각적으로 보입니다.
특히 롱 부츠 형태의 톨 모델은 다리를 길어 보이게 해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옆에 종아리 부분의 사이즈를 조절할 수 있게 스트랩 부분도 있습니다. 그래서 실루엣을 좀 더 슬림하게 잡아주는 효과가 있어서 많은 여성분들에게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사실 장화의 목 부분이 짧은 버전도 있고 인기가 많지만 톨 라인도 매력이 많습니다.
🧼 관리법 – 오래 신기 위한 보관 팁
고무 재질의 특성상 장시간 사용한 후에는 표면에 화이트 블룸 현상이라고 흰색 얼룩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고무의 특성상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걱정하지 말고 헌터 전용 클리너나 중성세제를 이용해서 부드러운 천으로 닦아주면 말끔하게 해결 된다고 합니다. 신고 난 후에는 물기를 닦아서 그늘진 곳에 보관을 하고 직사광선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혹시나 장기간 보관하게 된다면 신문지 등을 넣어서 형태가 무너지지 않게 주의하는게 좋습니다. 비 오는 날에 신는 장화라고 해서 관리를 소홀하게 한다면 오래 신지 못하니까 이쁜 만큼 관리에도 신경 쓰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착화감과 기능성 – 왜 헌터인가?
헌터 부츠는 이쁜 장화에만 머무르지 않는 것 같습니다. 사진과 같이 밑창에도 신경을 많이 쓴 모습입니다. 천연고무 소재를 28단계 수작업으로 제작하여 탁월한 방수 성능을 보장하고 있으며 발목부터 종아리까지 안정감 있게 감싸줘서 장시간 착용시에도 불편함이 없습니다. 그리고 내부는 패브릭 라이닝으로 처리가 되어 있어서 맨살에 착용해도 자극적이지 않고 장화 특유의 뻣뻣한 느낌이 없이 부드러운 착용감을 제공합니다. 미끄럼 방지 아웃솔도 적용되어 있어서 대리석이나 아스팔트 등 도로에서도 비오는 날에 미끄러짐 걱정 없이 활동할 수 있습니다.
📏 사이즈 팁과 스타일링 조언
헌터 레인부츠의 사이즈는 정사이즈에 가깝지만 두꺼운 양말이나 타이즈를 함께 신을 경우를 고려한다면 반 사이즈를 크게 선택하는 걸 추천드립니다. 또 발볼이 넓은 분도 마찬가지로 반 사이즈나 한 사이즈를 크게 신는 걸 추천드립니다. 와이프는 일단 잠옷에 신어서 스타일링한 모습은 아니지만 뒷모습의 라인이 엄청 섹시하고 슬림하게 잘 빠졌습니다. 보통 트렌치코트나 롱 원피스, 데님 팬츠, 짧은 숏팬츠 등 어떤 아이템과도 매치해도 무난하게 잘 어울리며, 레인부츠 자체가 포인트가 되기 때문에 심플하게 코디를 연출하는 것이 좀 더 세련한 느낌을 줄 수 있습니다. 곧 다가올 여름장마철이나 캠핑, 페스티벌 등 가벼운 야외 활동 시에도 활용도가 높은 아이템입니다.
✅ 결론 – 스타일과 기능을 모두 잡은 레인부츠
헌터 컬러 백프린트 톨 레인부츠는 비 오는 날을 기다리게 만드는 아이템입니다. 기능성과 디자인, 착용감 그리고 스타일링까지 모두 갖춘 제품으로, 단순한 장화를 넘어 패션 아이템으로도 손색없는 선택입니다.
실제로 와이프도 헌터 장화를 신고 싶어서 비오기만을 한동안 기다리기도 했습니다. 잘 착용하고 있는 아이템이지만 단점도 있습니다. 아무래도 톨 모델이기 때문에 신고 벗는게 불편할 수 있습니다. 외출 시 오랫동안 야외활동만 하면 잘 신지만 야외와 실내를 왔다 갔다 할 경우에는 와이프가 조금 불편해합니다. 그래서 다른 레인부츠도 구매를 했습니다. 그 모델은 다음에 리뷰를 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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